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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행동이나 몸짓을 통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강아지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애정 표현을 한다거나 사고를 친다거나 하는 단순한 행위로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강아지의 여러 가지 행동을 살펴보고 그 행동에 숨겨진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
- 알레르기 등으로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 낯선 환경 등으로 불안한 것일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을 핥는 행동
- 얼굴을 핥는 가장 큰 이유는 애정 표현이다.
- 분비물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그리움과 복종을 의미하기도 한다.
침을 흘리면서 떠는 행동
- 긴장 또 는 겁이 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 낯선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일 수 있다.
강아지가 땅을 파는 행동
-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땅을 파기도 한다.
- 지루하고 심심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 뭔가를 숨기고 싶은 경우일 수도 있다.
오줌 싸고 뒷발질하는 행동
-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일 수 있다.
- 냄새가 넓게 퍼지게 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혀를 내밀고 있는 행동
- 더운 날 체온 조절을 위한 행동일 수 있다.
- 흥분하거나 기분에 좋다는 의미일 수 있다.
- 심리적으로 편안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다른 강아지 냄새를 맡는 행동
- 냄새 맡기는 성별 확인을 위한 것일 수 있다.
- 인사 등 강아지의 소통을 위한 것일 수 있다.
보호자가 외출 시 짖는 행동
- 분리불안증상이 있는 경우일 수 있다.
-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있기 무섭고 불안하다는 의미다.
꼬리를 다리 사이로 넣는 행동
- 꼬리 숨기기는 강아지가 무섭거나 두려울 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행동
- 보호자의 관심을 끌고 싶다는 것일 수 있다.
- 보호자의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려는 것이다.
강아지가 몸을 기대는 행동
- 무릎에 눕는 것은 신뢰하고 있음을 의미다.
- 몸을 기대는 것은 애교를 부리는 것이다.
혼자 있을 때 보호자의 침대에서 자는 행동
- 보호자의 냄새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 보호받는 듯한 안정감을 찾으려는 것이다.
앞발을 올리는 행동
- 배가 고플 때 앞발을 올리는 행동을 한다.
- 보호자에게 애정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함께 놀아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다리에 턱을 대는 행동
- 신체를 터치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표현하는 것이다.
보호자를 보면 턱을 드는 행동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다.
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는 행동
-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위를 보여주는 것으로 신뢰한다는 의미다.
사람의 입을 핥는 행동
- 신뢰와 애정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좋아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
- 애교와 응석을 부리는 것이다.
- 정도가 심하면 분리불안이 될 수 있다.
한숨을 쉬는 행동
- 실망하거나 싫어하는 것일 수 있다.
앞발로 머리를 긁는 행동
-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꼬리를 물며 빙빙 도는 행동
- 장난을 치는 행동일 수 있다.
- 가려움이나 피부 문제로 불편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일 수 있다.
몸을 옆쪽으로 돌려 눕는 행동
- 옆구리나 배를 노출함으로써 복종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편한 자세일 수 있다.
- 불만이 있거나 삐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개를 돌리고 눈을 피하는 행동
- 잠재적인 위협을 피하고 싶은 것일 수 있다.
- 방해를 받지 않을 공간이 필요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편한 것일 수 있다.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행동
- 피곤하거나 잠이 온다는 것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한 것일 수 있다.
- 심심하거나 지루하다는 것일 수 있다.
- 긴장감이 완화되었다는 것일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이 만졌을 때 몸을 터는 행동
- 두려움 또는 불안함을 느꼈다는 것일 수 있다.
-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를 위한 것일 수 있다.
재밌게 놀고 나서 몸을 터는 행동
-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행복함과 만족감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 털에 묻은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강아지가 코를 핥는 행동
- 불안함과 초조함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 코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
-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 탐색하는 것이다.
- 기분이 좋거나 흥분됨을 표현한 것이다.
꼬리를 곧게 세우는 행동
- 환경, 소리, 냄새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다.
- 자신감과 우월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 꼬리를 수평하게 하면 경계를 하는 것이다.
갑자기 몸을 긁는 행동
- 벼룩 또는 진드기가 붙었을 수 있다.
-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이 생겼을 수 있다.
- 불안, 공포 등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것이다.
자세를 낮추고 꼬리를 흔드는 행동
- 함께 놀고 싶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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